언슬전 서초동 강유석 프로필 나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요즘 브라운관에서 정말 눈에 띄는 배우, 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져드는 배우 강유석 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최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에서 열정 넘치는 의사(전 아이돌, 하이보이즈 멤버) '엄재일' 역으로 우리 마음을 사로잡았잖아요?!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이 배우, 저와 함께 샅샅이 파헤쳐 볼까요? 😊

출처 tvn 서초동 드라마

 

✨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강유석, 기본 프로필부터!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지는 배우 강유석의 기본 정보부터 차근차근 알아봐요!

본명부터 출생까지

배우 강유석의 본명은 강신철(姜信哲)이래요. '믿을 수 있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어요. 활동명인 강유석(姜有晳)은 '밝음이 많은 사람이 되어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니, 이름 따라 정말 밝게 빛나는 배우가 된 것 같죠?

• 출생: 1994년 6월 10일 (2025년 기준 31세)
• 고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신체: 178cm, B형
• 가족: 부모님, 1992년생 누나, 2000년생 여동생

강원도 강릉 출신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아요. 178cm의 훤칠한 키와 다정한 눈매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한예종 출신 엘리트, 그리고 특별한 이력

강유석 배우는 연기 천재들이 모인다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4학번 출신이에요. 지금은 아쉽게도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제적 상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꼭 졸업하는 게 목표라고 하니, 학업에 대한 열정도 대단한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독특한 이력은 바로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의경 중에서도 운전병으로 복무했다고 하니, 뭔가 반전 매력이 느껴지지 않나요?! 2015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쳤답니다.

성격이 궁금해! MBTI와 별명들

사람을 알아가는 데 MBTI만 한 게 없죠?! 강유석 배우의 MBTI는 원래 ESFP(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인데,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엄재일' 역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ENFP(재기발랄한 활동가)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해요. 역할에 따라 MBTI가 바뀔 정도라니, 정말 연기에 진심인 배우라는 게 느껴져요. 본인 말로는 E와 I가 55:45 정도로, 낯을 가리는 E라고 하네요!

팬들이 부르는 애정 가득한 별명도 많아요. * 강아지 강씨, 유서기: 가장 기본적인 애칭! * 은명이·은쪽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맡은 사고뭉치 '양은명' 역할 때문에 생긴 별명이에요. * 엄재일·엄제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배역 이름과 극 중 보이그룹 '하이보이즈' 활동명에서 따온 별명이죠.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 속 금명이와 은명이 - 숏츠 ]

 

 

🎬 데뷔부터 주연까지, 강유석의 필모그래피

2018년에 데뷔해 어느덧 7년 차 배우가 된 강유석!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그의 여정을 따라가 볼게요.

단역부터 차근차근, 눈도장 찍던 시절

강유석은 2018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했어요. 이후 '사의 찬미', '낭만닥터 김사부 2', '스타트업'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짧지만 인상 깊은 역할로 꾸준히 얼굴을 비췄습니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탈주한 무기수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주목받기 시작한 대표작들

그의 이름과 얼굴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바로 웹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2021)였어요. 까칠하지만 속정 깊은 '노신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 작품을 계기로 탄탄한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했어요.

이후 그의 잠재력이 폭발한 작품들이 연이어 찾아옵니다.

• 법쩐 (2023): 정의로운 검사 '장태춘' 역을 맡아 故 이선균 배우와 멋진 케미를 보여주며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어요.
• 택배기사 (2023): 난민 소년 '사월' 역으로 순수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우빈 배우는 "만난 순간부터 '사월이 맞네' 싶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요.
  
  
  [ 언슬전 드라마 엄재일 숏터브 - 숏츠 ]

 

 

2025년, 그야말로 '강유석의 해'

올해 2025년은 강유석 배우에게 정말 특별한 해가 아닐까 싶어요.

먼저, 3월에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사고뭉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양은명'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어요. 그리고 4월부터 방영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에서는 열정과 노력으로 똘똘 뭉친 산부인과 레지던트 '엄재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죠. 심지어 드라마 OST '달리기'를 직접 부르며 노래 실력까지 뽐냈답니다!

앞으로도 '서초동', '멘탈리스트' 등 차기작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그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에요.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TMI 대방출!

작품 속 모습만큼이나 매력적인 인간 강유석의 소소한 TMI들을 모아봤어요!

• 이상형: 말이 많은 편이라, 자신의 이야기에 반응을 잘 해주고 잘 들어주는 사람.
• 호불호: 파인애플 피자와 오이는 "긋긋긋!"(좋다는 의미). 하지만 초콜릿은 1년에 한두 번 먹을 정도로 즐기지 않는다고 해요. 민초단도 반민초단도 아닌 중립!
• 최애: 좋아하는 계절은 봄과 가을, 과일은 딸기, 피자는 포테이토 피자! 물렁한 복숭아를 좋아한대요.
• 젤리 러버: 신 젤리를 특히 좋아해서 해외 직구까지 할 정도라고 해요. 팬들이 젤리 선물을 너무 많이 줘서 1년 내내 턱이 아플 정도로 먹었다는 일화는 정말 유명하죠.
• 동물 사랑: 강아지 2마리와 길에서 데려온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다정한 집사랍니다.
• 자신은 사자상?: 본인은 강아지상이 아닌 사자상이라고 주장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네요. 여러분이 보기엔 어떤가요? ^^
  
  
  

강유석 사진

어렸을 때 브라운관을 꽉 채운 배우들을 보며 동경심에 연기를 시작했다는 강유석. 그의 연기를 향한 순수한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지금의 그를 만든 게 아닐까 싶어요.

차근차근 자신만의 길을 걸어오며 마침내 만개한 배우 강유석! 앞으로 그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의 빛나는 내일을 함께 응원하고 기대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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