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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플랜2 윤소희 정현규 환승 우승 악플

by 우주J 2025. 5. 23.

또 넷플릭스 시리즈 '데블스플랜 2: 데스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시즌1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두뇌 서바이벌 예능이라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정말 컸었는데요. 그런데 지난 5월 20일 마지막 회가 공개된 이후,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온라인이 뜨겁습니다! 바로 배우 윤소희 씨와 '환승연애 2' 출신 정현규 씨를 둘러싼 이야기인데요,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데블스플랜 2, 우승에 대한 불편한 시선


'데블스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7일간 합숙하며 치열한 두뇌 게임을 펼치는 생존 추리 예능이에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심리전과 연합, 배신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죠.

시즌1의 명성, 시즌2로 이어지나 싶었지만...

시즌1이 워낙 큰 사랑을 받아서 시즌2인 '데블스플랜: 데스룸' 역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게임과 새로운 참가자들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 초반에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순항하는 듯 보였답니다.


마지막 회 공개 후, 윤소희-정현규에게 쏟아진 악플 세례

하지만 문제는 마지막 회가 공개되면서부터 시작됐어요.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 일부 플레이어들의 행동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배우 윤소희 씨와 최종 우승자 정현규 씨에게는 그야말로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3억 8천만 원 상금의 주인공, 정현규... 하지만 시선은 곱지 않아

이번 시즌 우승 상금은 무려 3억 8천만 원이었는데요! 이 어마어마한 상금의 주인공은 '환승연애 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현규 씨가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우승을 두고 "자격이 없다", "찝찝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어요.





윤소희, 환승 연애 플랜?


이번 논란의 중심에는 배우 윤소희 씨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우승이랑 상금 욕심 없는데 왜 나왔냐" "데블스 플랜 2를 망쳤다" "연애하러 나왔냐" "3억 8천만 원짜리 고백 감동이었다" "정답을 알고도 양보한 거가?" "머리도 좋으면서 따까리 하러 나왔나?" 등등 그녀를 향한 비판 수위가 상상 이상으로 높더라고요. 정말 마음고생이 심할 것 같아요.

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출신 브레인의 반전 행보

윤소희 씨는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그야말로 '뇌섹녀'로 유명하죠!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의 명석한 두뇌 플레이를 기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전현무로 부터 '이과' 머리 부럽다는 말까지 들었던 그녀니까요. 하지만 프로그램 후반부로 갈수록 그녀의 플레이는 정현규 씨에게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이 많았어요.

"죽더라도 그냥 현규 믿고 가보자" 발언, 진정성 의심받다

특히 윤소희 씨가 게임 도중 "죽더라도 그냥 현규 믿고 가보자"라고 말하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두뇌 서바이벌에서 우승에 대한 열정이나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쏟아졌죠. 결국 최종 2인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정현규 씨에게 우승과 상금을 양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정현규 역시 비판의 중심에... 규현도 함께 언급돼


우승자 정현규 씨 역시 비판을 피해 가지는 못했어요. 그의 플레이 방식과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정적인 플레이, 이기적인 모습 지적

정현규 씨는 일부 출연자에게 목소리를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아나운서 출신 강지영 씨와의 대화에서는 다소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악플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우승자 자격 논란, 프로그램 취지 퇴색 우려

결국 정현규 씨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들 때문에 "우승자로서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다수 연합이 서바이벌 예능답지 않게 다른 참가자를 돕거나 포기하는 모습이 최종화까지 이어지면서, '두뇌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퇴색되었다는 실망감이 큰 것 같습니다.

"연애 프로그램이냐"는 뼈아픈 지적

일부 시청자들은 "이게 데블스플랜이냐, 환승연애냐"라며 윤소희 씨와 정현규 씨의 관계성에 초점을 맞춘 듯한 전개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 규현 씨 역시 일부 출연자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 등으로 인해 "웬만하면 이런 프로그램 나오지 마세요" 등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두뇌 서바이벌인가, 감성 드라마인가? 


이번 '데블스플랜2' 논란은 단순히 몇몇 출연자의 플레이 방식을 넘어, 프로그램 자체의 방향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 같아요.

다수 연합의 이해하기 힘든 플레이

서바이벌 예능의 묘미는 각자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과 예측 불가능한 전략인데, 이번 시즌에서는 특정 연합이 지나치게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기회를 박탈하고, 심지어 서로에게 양보하는 듯한 모습까지 연출되어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승부욕보다 감정이 우선된 듯한 전개

물론 게임 속에서 인간적인 감정이 오고 갈 수는 있지만, 그것이 게임의 본질인 '승리'라는 목표를 압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많은 시청자들의 생각인 듯해요. 3억 8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서 승부욕보다 특정인과의 관계나 감정이 우선시 되는 모습은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앞으로의 서바이벌 예능에 남긴 숙제

이번 '데블스플랜2'의 논란은 앞으로 제작될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들에게도 많은 숙제를 남긴 것 같아요. 출연자 섭외부터 게임의 룰, 그리고 편집의 방향까지, '공정성'과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경쟁'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데블스플랜2'의 우승자 양보 논란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이번 논란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비판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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