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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퍼즐 손석구 김다미 1화 1회

by 우주J 2025. 5. 24.

나인 퍼즐 1회 를 보고 온 따끈따끈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손석구 배우님과 김다미 배우님의 만남이라니, 이건 못 참죠! 윤종빈 감독님 작품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는데, 과연 첫 화는 어땠을지! 지금부터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풀어볼게요!

 

드디어 베일을 벗은 '나인 퍼즐', 기대감 UP!


여러분, 202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던 '나인 퍼즐'이 드디어 시작했어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고 해서 접근성이 살짝 걱정되기도 했지만, 이런 대작을 놓칠 수는 없잖아요? 첫 화를 보자마자 '아, 이건 계속 봐야겠다!' 싶었답니다.

윤종빈 감독과 손석구-김다미, 이 조합 실화?

솔직히 감독님이 윤종빈 감독님이라는 것부터 "어머, 이건 봐야 해!" 리스트에 바로 추가했는데요. 거기에 손석구 배우님과 김다미 배우님의 조합이라니요! 신선하면서도 뭔가 엄청난 시너지가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두 분의 연기 변신도 정말 기대됐는데, 1회부터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느낌이었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야심작, 접근성은 어떨까요?

디즈니 플러스가 아직은 다른 OTT 플랫폼에 비해 구독자가 엄청나게 많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과연 이 드라마가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어요. 하지만 작품 자체가 워낙 퀄리티가 좋으면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나인 퍼즐'이 그런 작품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11부작,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딱 좋은 호흡!

'나인 퍼즐'이 총 몇부작인지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총 11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5월 21일에 1회부터 6회까지 한 번에 공개되고, 5월 28일에 3회, 그리고 6월 4일에 마지막 2회가 공개되는 방식이래요.(수요일, 오후 4시 공개) 한 번에 몰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고, 또 너무 길어서 지치지도 않을 것 같은 딱 좋은 분량인 것 같아요. 배우 좋고, 감독 좋고, 이제 재미만 있으면 되는데… 1화만 봐도 그 재미는 확실히 잡은 것 같습니다!




10년 전 그날의 미스터리, 윤이나의 비밀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드라마 속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나인 퍼즐'의 중심에는 10년 전 미스터리한 사건과 그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 윤이나가 있어요.

김다미 배우가 연기하는 윤이나, 어떤 인물일까요?

김다미 배우님이 맡은 윤이나는 정말이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복잡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였어요. 10년 전, 경찰 서장이었던 삼촌이 집 안에서 피살된 채 발견되었을 때, 그녀는 최초 목격자이자 동시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인물이에요. 국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어린 소녀가 겪기에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기억나지 않는 그 순간, 그녀는 정말 범인일까요?

사건 당일, 윤이나는 저녁 8시에 학교를 나서 9시에 집에 도착했다고 해요. 그런데 삼촌은 목덜미에 송곳이 꽂힌 채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죠. 놀랍게도 윤이나는 슬퍼하거나 놀라는 기색 없이, 오히려 삼촌이 죽어있던 자리에 누워보는 등 기이한 행동까지 보여줘요. 게다가 집에 들어선 이후의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는데요. 과연 그녀의 기억상실은 진짜일까요, 아니면 무언가를 숨기기 위한 연기일까요? 정말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이었어요!

프로파일러가 된 용의자, 그녀의 진짜 목적은?!

결국 사건은 10년간 미제로 남게 되고, 그 사이 윤이나는 놀랍게도 경찰이 됩니다. 그것도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팀의 프로파일러로 말이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뛰어난 기억력과 천부적인 프로파일링 능력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인물이에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녀가 경찰이 된 이유가 10년 전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라는 수군거림이 끊이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이나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삼촌 사건 담당 형사였던 김한샘에게 "아직도 범인 못 잡았냐"며 쏘아붙이는 당돌함까지 보여줘요. 김다미 배우님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캐릭터에 잘 녹아든 것 같았어요.

10년 만에 도착한 퍼즐 조각, 새로운 시작일까요?

그렇게 10년이 흐른 어느 날, 삼촌의 기일에 맞춰 윤이나에게 의문의 택배가 도착합니다. 그 안에는 바로 퍼즐 한 조각이 들어 있었어요! 놀랍게도 이 퍼즐은 10년 전 삼촌의 살해 현장에 떨어져 있던 퍼즐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죠. 드디어 멈춰있던 사건의 톱니바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걸까요? 이 퍼즐 조각은 과연 범인이 보낸 경고일지, 아니면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일지, 정말 다음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해졌답니다!



그녀를 쫓는 집요한 시선, 김한샘 형사

윤이나를 둘러싼 미스터리의 또 다른 한 축에는 바로 손석구 배우님이 연기하는 김한샘 형사가 있어요. 그의 날카로운 시선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어요.

손석구 배우의 새로운 경찰 캐릭터, 김한샘!

손석구 배우님, 이번에도 경찰 역할이시네요! ㅎㅎ 그동안 정말 다양한 경찰 캐릭터를 보여주셨는데, 이번 김한샘 형사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컸어요. 강력계 형사인 김한샘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현장에 투입되어 맡은 첫 사건이 바로 윤이나 삼촌의 사망 사건이었어요.

첫 사건의 트라우마, 10년간 풀리지 않은 의심

신참 형사에게는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어려운 사건이었을 텐데, 김한샘은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는 단번에 윤이나를 용의자로 지목해요. 그의 직감이었을까요, 아니면 무언가 확신할 만한 단서라도 있었던 걸까요?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 채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되고, 김한샘은 1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경위 계급에 머물러 있어요. 아마도 첫 사건에 대한 미련과 집착 때문에 다른 사건에 집중하지 못했거나, 혹은 일부러 승진을 피하며 이 사건에만 매달리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범인은 너다!" 흔들리지 않는 확신, 과연 진실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김한샘은 끊임없이 윤이나의 주변을 맴돌며 그녀를 감시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려 애씁니다. 수십 번, 수백 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그의 머릿속에서 범인은 오직 윤이나뿐인 것 같아요. 최근에는 윤이나의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당시 윤이나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자취방에 찾아왔었다"는 의미심장한 진술까지 확보하는데요. 하지만 이 역시 정황 증거일 뿐, 확실한 물증은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 그에게 윤이나에게 도착한 퍼즐 조각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그의 굳건한 의심이 흔들리게 될지, 아니면 더욱 확신을 갖게 될지 정말 흥미진진해집니다.

 

나인 퍼즐 1회, 그래서 재미있었냐구요? 솔직 후기!

자, 그래서 가장 중요한 질문! '나인 퍼즐' 1회, 재미있었냐구요? 제 대답은 "네, 아주 많이요!"입니다. 👍

웰메이드 스릴러의 향기, 몰입감 최고였어요!

우선 전체적인 만듦새가 정말 훌륭했어요. 윤종빈 감독님의 연출이라 그런지, 화면 구성이나 긴장감을 쌓아가는 방식이 아주 세련되고 몰입도가 높았어요. 어설프거나 개연성 없는 장면 없이, 1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특히 10년 전 사건과 현재를 오가는 교차 편집이나,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를 포착하는 카메라 워크가 인상적이었어요.

로맨스 NO! 찐 범죄 스릴러라 더 좋아요!

제가 또 이런 장르물에서 괜한 로맨스 라인 들어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나인 퍼즐'은 1회만 봐서는 그런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오롯이 사건과 인물들의 심리에 집중하는 찐 범죄 스릴러의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이 텐션 그대로 쭉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명품 조연들의 향연,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손석구, 김다미 배우님 외에도 정만식, 김성균, 현봉식, 이주영 배우님 등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연기파 배우님들이 대거 등장하시더라고요! 아직 1회에서는 짧게 등장하셨지만, 앞으로 이분들이 극 중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윤이나 삼촌의 죽음과 어떻게 얽혀있을지 추측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특히 정만식 배우님과 김성균 배우님은 뭔가 큰 비밀을 감추고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회 엔딩 맛집! 2화를 안 볼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여러분, 1회 엔딩이 정말 미쳤어요! 윤이나에게 10년 만에 두 번째 퍼즐 조각이 전달되는 장면에서 딱 끝나는데, 와… 이건 정말 2화를 안 볼 수가 없게 만들더라고요. 윤이나는 이 퍼즐 조각을 김한샘에게 보여줄까요? 만약 그렇다면 김한샘은 그녀에 대한 의심을 조금이라도 거두게 될까요? 아니면 또 다른 오해를 낳게 될까요? 게다가 1화 말미에 예원 배우님이 잠깐 등장했는데, 혹시 그녀가 다음 범죄의 타깃이 되는 건 아닐지… 궁금한 게 너무 많아서 바로 다음 화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아요!



단 1화만 봤지만, '나인 퍼즐'은 충분히 재미있었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였어요. 배우님들의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 빠르게 파악되는 인물 관계, 그리고 숨 막히는 긴장감까지! 저는 일단 정주행 확정입니다!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바로 디즈니 플러스로 달려가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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