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TV를 틀면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정말 핫한 인물이 있죠? 바로 UDT 출신 방송인이자 배우, 덱스(본명 김진영)입니다! 오늘은 혜성처럼 나타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덱스에 대해 A부터 Z까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의 프로필부터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까지, 저와 함께 샅샅이 파헤쳐 볼까요?!
덱스, 그는 누구인가요?
'덱스'라는 이름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됐어요. 하지만 그의 본명은 김진영이라는 사실! 2025년 기준으로 1995년 6월 9일생, 올해 딱 30세가 된 멋진 청년입니다.
기본 프로필 (나이, 키, 본관 등)
- 본명: 김진영 (金珍映)
- 출생: 1995년 6월 9일 (30세), 전라남도 순천시
- 신체: 178.6cm, 78kg, A형
- 가족: 부모님, 형 (1993년생)
- 학력: 순천제일고등학교 졸업
-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
- MBTI: ISTP
프로필만 봐도 정말 탄탄하지 않나요? 특히 2024년 본인 유튜브에서 직접 신체 계측 결과를 공개하며 키가 178.6cm라고 밝혔는데, 이런 솔직한 모습이 바로 덱스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최정예 특수부대 UDT 출신
덱스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UDT/SEAL 경력이에요. 그는 2016년 해군 부사관 251기로 임관해 UDT/SEAL 62-2기를 수료한 예비역 하사입니다. 무려 4년간 해군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대테러 부대)에서 복무했고, 2018년에는 UAE 아크부대 13진으로 8개월간 해외 파병까지 다녀온 진짜 엘리트였어요. 그의 강인한 정신력과 피지컬은 바로 이 시절에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덱스'라는 이름의 탄생 비화
원래 덱스는 군대에서 훈련 종료를 뜻하는 '엔덱스(ENDEX)'를 예명으로 쓰려고 했대요. 그런데 <가짜사나이 2> 출연 당시 관계자가 이름이 너무 길다고 해서 '엔(EN)'을 빼고 '덱스(DEX)'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간단한 이유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찰떡인 이름이 되었네요!
덱스의 다채로운 매력 탐구
단순히 군인 출신이라는 배경만으로는 지금의 인기를 설명할 수 없죠. 덱스는 알면 알수록 새로운 매력이 넘쳐나는 '양파 같은 남자'랍니다.
외모와 피지컬: 살아있는 다비드상!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자다운 얼굴선,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인디언 보조개까지! 그의 외모는 이미 UDT 현역 시절부터 유명했어요. 2019년에는 무려 3개월의 심사를 거쳐 '해군 모병 홍보전사'로 선발되었고, 국방부 국군 화보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답니다.
특히 그의 우반신을 감싸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의 타투는 UDT에 대한 자부심과 전사로서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고 해요. '한때 전사였음을 잊지 말자'는 마음으로 새겼다고 하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신체 능력: 인간 병기가 따로 없다?!
그의 피지컬은 방송에서도 여러 번 증명되었어요. 유튜브 콘텐츠에서 측정한 3대 운동 기록은 무려 '440kg'에 달했고, <피의 게임>에서는 건장한 성인 남성 둘이서도 못 열던 자물쇠를 혼자서 부숴버리는 괴력을 보여줬어요. 심지어 <좀비버스>에서는 8m 높이의 외줄을 맨손으로 오르는, 제작진조차 예상 못한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는 자신이 가르친 연예인 중 덱스의 격투기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며 "아마추어 시합에 나가도 이길 정도"라고 극찬하기도 했답니다.
반전 성격: 상남자인 줄 알았는데 '덱쪽이'?
강렬한 인상과 달리, 실제 성격은 정말 다정다감하고 싹싹하다고 해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의 기안84, 빠니보틀부터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유재석, <언니네 산지직송>의 염정아까지! 함께 방송한 선배들마다 그의 성실함과 바른 태도를 칭찬하는 걸 보면 인성은 정말 보증된 셈이죠. 어른을 공경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모습 덕분에 '형님자석'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니까요. ^^
파란만장 인생사, 덱스의 성장 스토리
지금은 승승장구하는 대세 방송인이지만, 그에게도 눈물 젖은 빵을 먹던 시절이 있었어요.
인생의 암흑기: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서울살이
원래 정보사령부 특임대(UDU)에 입대했다가 퇴교한 후, 수영 강사로 일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고 해요. 하지만 취업 사기를 당해 월급도 못 받고, 수영장 지하 보일러실 구석에서 몇 달을 지냈다고 합니다. 매일 밤 소주 2병을 마셔야 잠들 수 있었던 그 시절이 인생의 유일한 돌파구가 UDT였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얼마나 절박했는지 느껴졌어요.
혜성 같은 등장: '솔로지옥2'의 메기남
<가짜사나이 2>의 악마 교관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2022년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중간 투입되는 '메기남'으로 등장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여성 출연자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쳤죠! 특히 신슬기와의 수영장 씬은 아직도 레전드로 회자될 만큼 엄청난 설렘을 안겨주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그는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방송가를 종횡무진! 덱스의 현재와 미래
<솔로지옥2> 이후 덱스의 행보는 그야말로 거침이 없었습니다.
예능 대세에서 배우로, 끝없는 도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기안84의 든든한 동생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고, <피의 게임2>로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어요.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는 단독 MC로서의 가능성까지 증명했답니다.
그리고 2024년, 드라마 <타로>를 시작으로 2025년 <아이쇼핑>까지, 이제는 배우 김진영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어요. 예능과 연기를 넘나드는 그의 활약이 앞으로 얼마나 더 대단해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덱스가 사랑받는 진짜 이유
수많은 사람들이 덱스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히 잘생기고 몸이 좋아서만은 아닐 거예요. 어떤 상황에서도 솔직하고 진심을 다하는 모습,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강강약약'의 태도. 이런 진정성 있는 모습들이 바로 우리가 덱스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요?
UDT 하사에서 유튜버, 그리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인이자 배우로 성장한 덱스. 그의 파란만장했던 과거와 빛나는 현재, 그리고 더 기대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